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악관 행정명령 9066호 (문단 편집) == 시행 == 행정명령 9066호에 따라 주로 미국 서부 지역과 애리조나 주 남부에서 약 12만 명의 일본계 미국인이 그저 일본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와이오밍, 콜로라도, 아이다호, 유타, 아칸소 등에 건설된 수용소로 강제 이주되었다. 그야말로 '''일본 출신이라면 무조건 끌고 갔다고 볼 수 있으며''' 강제 수용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던 재산들도 몰수했다. 몇 안 되는 예외가 바로 일본계 미국인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서''' 전부 수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던 하와이에 살던 사람들과 [[백인]] 남성과 결혼한 일본계 여성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당시 경제적, 정치적으로 모두 미국의 식민지나 다를 바 없던 [[쿠바 공화국(1902~1959)|쿠바]]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다만 여긴 미국과 달리~~공평하게~~ 일본계 이민자 말고도 이탈리아계 및 독일계 이민자 수천여 명까지 임시 수용소에 수감했고 1년 정도 있다가 모두 석방되었으며 일부를 제외하고 재산도 찾을 수 있었기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일처리가 상당히 개념있게 진행되어서 이제는 현지인조차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한다. 이외에도 남미에 있던 일본계들도 모두 추려서 미국으로 보냈다. 다만 브라질에서는 일본계의 숫자가 수십만이 넘었기에 그들은 보내지지 않았으나 해안에서 가까운 곳의 거주는 금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